복면가왕 83회 1R 오승은, 김유진, 이원희, 박수홍 출연 [161030]

16년 10월 30일 83회 복면가왕 리뷰

 

안구정화로 시작

넘나 매력적인 다현 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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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1st.

아스피린 (원곡Girl)

 

북치는소녀 vs 실로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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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치는소녀는 

소찬휘라는 추측이 압도적이다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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실로폰은 바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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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오승은.

참 오랜만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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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nd.

I Believe (원곡 신승훈)

 

UFO vs 오르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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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드럽고 매력적인 음색의 UF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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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네이즌의 추측으로는

오르골은 백아연이라는 얘기가 많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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승자는 오르골.

 

UFO의 정체는

그룹 크나큰 보컬 김유진.

자알 생겼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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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rd.

담배가게 아가씨 (원곡 송창식)

 

저축왕 vs 황금거북이

 

사실 둘의 덩치와

락으로 시작하는 전주를 듣고

또 하나의 레전드 듀엣 탄생인가!!!

하고 엄청 기대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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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...ㅋㅋㅋ

저축맨의 박자추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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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금거북이는

 

가면도 그렇고

의상도 그렇고

가왕을 노린

곧 대관식을 치르지 않겠나 하는

김구라의 추리가 있었다.

 

 

 

 

 

그리고 네티즌들도

김동명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많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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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지난 얘기지만...

이게 참 대진 운도 운이다만

 

지난 번 김동명이 나왔을때는

가면이 진짜 개판이었다.

 

16년 02월 21일 발송된

복면가왕 47회.

 

무슨 뭐 지구의 꿈이었나?

어쨌든 지구 어쩌고 하는 가면 쓰고 나왔는데

진짜 개못생겼었다.

 

반면에 대결 상대였던

스틸하트의 밀젠코는 번개맨으로

멋져부리는 가면이었고

 노래또한 팝이었었다.

(Radio head의 Creep)

 

그래서 많은이들이

비의 랩소디 밖에 들을 수 밖에 없어

안타까워? 했다

 

화려만 번개맨과 대조되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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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

진짜 ...

님은 여기에 어울리지 않았어요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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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희는 내게 모욕감을 줬어

메롱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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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인적으로 원곡보다 훨 좋았던

김동명의 비의 랩소디

지금 들어도 화려했던 그의 랩소디 다시 듣기 클릭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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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면얘기 하자면 할 말이 많지만...

다시 83회로 돌아와서

 

저축맨의 정체는 이원희 였었다.

엄청 말도 많고 재미도 있고 유쾌했던

 

그의 개인기 퍼레이드 중 하나ㅋㅋ

 

덕분에 잘 웃었습니다 ㅋㅋ

이번 회에선 이원희님이 젤 재밌었어요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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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th.

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

(원곡 故 유재하)

 

 역무원 vs 춘천역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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꽤나 목소리가 좋았던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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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천역은

제국의 아이들 김동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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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예상대로 역무원은 박수홍이었다 ㅋㅋㅋ

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과

활력에 차 있는 모습

가식 없는 솔직함과

기본 베이스로 깔려있는 매너

 

제2의? 전성기 인것 같아

정말 보기 좋더라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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